 |
|
| ▲ 구속피의자 도주/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
구속피의자 도주한 가운데 20대 남성이 도로에 시동이 걸린 채 세워진 자동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검찰청사를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화장실에서 수갑을 풀어준 사이 창문으로 달아났다.
이 남성은 의정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에 의해 3일 오후 11시39분께 검거됐다.
3일 낮 2시45분쯤, 의정부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26살 강모씨가 달아났다.
별관 화장실을 가겠다며 감시 수사관을 따돌렸다.
용변을 보기 편하도록 화장실에서 수갑을 풀어준 것이 화근이었다.
2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건물 밖으로 나온 강씨는 건물 뒤편의 구두수선점 지붕을 딛고 청사 담을 넘어 달아난 곳으로 보인다.
검찰청사를 빠져나온 강씨는 근처 도로에 시동이 걸린 채 세워진 자동차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9년간 알고 지낸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됐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 TV조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