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임영조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범죄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범죄피해자 희망나눔 프로젝트’ 성금을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10명에게 전달했다.
30일 인천경찰청은 학교폭력으로 뇌병변 장애 피해를 입은 A씨와 살인을 목적으로 휘두른 칼에 찔려 얼굴 등에 상처를 입은 B씨 등 범죄피해를 당하고도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 피해자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5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업무협약을 맺은 대형마트에서 물건 구입 후 받은 영수증을 모아 적립하면, 영수증 금액의 0.5%를 범죄피해자 지원금으로 기부하는 신개념 기부 모금 방식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상담부터 피해지원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