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민·경교류
【아산=뉴시스】김효원 기자 = 충남 아산소재 경찰교육원(치안감 정용선)은 지난 14일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민·경 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전국 수사·형사 등 피해자 대응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제62기 피해자서포터전문화과정 교육생 등이 참석 실질적인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경 교류협력 체계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범죄 피해자와 살인 유가족 등에 대한 경제적·의료적·심리적 지원 연계, 경찰의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정용선 원장은 "형사사법체계에서 범죄피해자는 더 이상 수동적 객체가 아닌 적극적 보호와 지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경찰교육원이 범죄피해자 등에 대한 보호와 지원의 중추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