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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경찰청, 범죄 피해자 아픔 공감 위한 전시회 열어
조회 : 19,920
2013.08.16 09:23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사 1층 서경갤러리에서 범죄 피해자의 아픔 공감을 위한 미술작품 전시회 '위로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위로하기 위해 사회적 예술가 단체인 '아트 사우르스' 소속 6명의 작가를 전시회에 초청했다.

김민희 작가의 '사(死)의 경계', 안서영 작가의 '미안해요'. 김바니 작가의 '혼자 추는 춤', 이보영 작가의 '종이배' 등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를 건네는 내용의 작품 35점이 소개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한국성폭력 상담소 등 범죄피해자 유관 단체와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전 개막식을 연다.

또 개막식 이후에는 서울경찰청사 어울림홀에서 친족 성폭력 피해자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잔인한 나의, 홈'을 상영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범죄피해자의 회복 지원과 인권보호에 대한 감수성 제고를 위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적 체험형 인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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