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18일 여성청소년과 소속 김민(31) 순경이 가정폭력 피해자 전담보호관 공식 1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찰 입문 5년차를 맞는 김 순경은 이천서가 추진하고 있는 폭력 없는 건강가정 파수꾼으로 그간 신둔파출소 소속 남편 김연철 순경과 부부경찰관으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근무에 열성을 보인 경찰 공무원이다.
김 순경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아동을 위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활동 및 가정폭력 피해자를 전담으로 맡아 사건처리 절차안내 및 상담활동을 비롯해 유관보호기관 연계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순경은 “이천지역은 도시농촌지역으로 다문화 가정이 많고 외국인 근로자가 인근지역보다 많은 관계로 가정폭력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이천지역민은 물론 국민을 위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