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경찰이 다문화가정의 범죄 피해와 예방을 위해 다국어로 된 안내서를 배포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7일 한글과 영어, 중국, 베트남 등 4개 국어로 범죄 예방 방법과 신고 전화 등을 안내한 '다문화가족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가이드'에는 결혼이주여성 등이 한국의 수사제도를 알지 못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정폭력이나 아동실종 유괴 등 생활 속의 범죄예방요령 각종 범죄피해구제제도, 수사상 권리고지 제도, 생활 속의 범죄예방 요령 등을 수록했다.
충남지방경찰청 올해까지 필리핀어와 몽골어 등의 언어로도 범죄예방 가이드를 제작하는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각종 범죄 피해사례에 대한 예방교육 및 법률상담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