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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혼자 사는 여성 10%, 범죄 피해 경험
조회 : 18,049
2012.11.19 12:14

혼자 사는 여성이 늘면서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할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현재 홀로 사는 여성 1인가구는 서울시만 45만여명에 이르며 실제로 홀로 사는 여성 10명 중 1명은 범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건축사회 여성위원회는 20~50세 사이 여성 1인 가구 357명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와 대처방식’ 등과 관련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2.6%(45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피해 장소는 ‘건물주변(39%)’, ‘건물내부(29.3%)’, ‘집 안(19.5%)’ 등 집 근처에서 일어났으며 이후 대처 방식은 ‘경찰 또는 경비실에 연락(29%)’, ‘다른 곳으로 이사(19.4%)’, ‘개인방범장치 설치(19.4%)’, ‘룸메이트나 가족과 같이 살기(11.9%)’,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13.4%)’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집 부근에서 범죄 피해 위험이 높다는 것을 우려해 우선 필요한 조치로 ‘외부인 주택 내부 출입통제(36.8%)’, ‘주택 주변 밝은 환경 조성(33.1%)’, ‘긴급연락장치 설치(12.8%)’를 꼽았다.

개선사항으로는 ‘방범장치 및 보안시스템 강화(28.4%)’, ‘가로등·보안등 설치 및 증설(24.6%)’, ‘CCTV설치 및 증설(22.1%)’ 등을 택했다.

한편, 여성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는 여성가구 전용 임대주택 보급, 무인택배시스템 설치·운영, 범죄취약시설에 안전장치 설치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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