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가 28일 영동군내 다문화가정 239세대에 대한 적극적 범죄예방활동 전개를 위한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 학교폭력(왕따 등) 예방 서포터즈 운영, 결혼이민자를 위한 운전면허 및 범죄예방교실 운영 등에 대해 소개했다.
경찰청에서 외국인 관련 업무 추진 경험이 많은 전진선 영동경찰서장은 "군내 다문화가정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는 국내 실정에 어두워 범죄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수시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동군내 다문화가정은 10개국 239세대로 베트남 115세대, 중국 66세대, 필리핀 17세대, 캄보디아 12세대, 기타 29세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