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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중학생 8명, 노인 집단 구타 `중태`…그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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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중학생 8명이 노인을 차 넘어뜨린 뒤 집단 구타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해 일본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13일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오사카경찰이 오사카 남부의 톤다바야시시의 중학생 8명을 상해 혐의로 체포해 검찰에 넘겼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60~80대 노인이 나타나면 뒤에서 발로 차 넘어뜨린 뒤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피해자 수는 4명으로 모두 60~80대 노인들이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던 중 봉변을 당했고, 다른 피해자는 갈비뼈가 부러진 중태 상황이다.
중학생 8명 중 7명은 모두 같은 중학교 소속으로 중학교 졸업과 고등학교 수험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노인을 때리면 속이 시원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앞서 이 지역에서는 2명의 소년이 17세 소년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려 살인 미수혐의로 체포되는 사건도 있었다. 현장에서는 약 20여명의 폭주족이 모여 있었는데 때마침 피해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자 이를 트집잡아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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