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찾기 | 회원가입
  공지사항
  언론보도
  포토갤러리
  규정ㆍ양식
  홍보게시판
고객지원센터 > 언론보도

범죄피해자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조회 : 42,495
2011.11.29 18:51
범죄피해자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함께해요 공정사회

2011/11/29 17:00

복사 http://mojjustice.blog.me/150125367212

 

 

살인, 강도, 성폭행

신문, TV, 인터넷 등을 통해 위의 단어가 들어간 소식을 들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무섭다...?

 

하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아마, ‘불쌍하다.. 안됐다.. 도와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 텐데요.

이런 피해자 가족들을 보면서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며 달려가 손을 잡아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그들이

하나 둘씩 들어서고 있습니다.   

   

 

바로 ‘흉악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 실태 및 방향’이란 주제로

제2회 피해자지원정책포럼이 개최됐기 때문입니다.  

■ 피해자지원정책포럼이 뭐지?

피해자지원정책포럼은,

예기치 못한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구호물품제공 등 경제적 지원과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지원 등의 활동을 하는 순수 민간지원 단체입니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한국 범죄피해자 지원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피해자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해

‘흉악범죄(살인 등) 피해자에 대한 지원 실태 및 방향’을 주제로

제2회 피해자지원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제1회 포럼은

미국-일본-한국의 범죄피해자 지원 실태 및 문제점을 주제로 광범위하게 다루었지만,

이번엔 더 세분화한 영역으로 포럼의 주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 흉악범죄피해자들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

피해자지원포럼위원회 위원장 이수정(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교수를 좌장으로

Dr. Raymond Teske(Prof. of Sam Houston State Univ)는 이창배교수의 통역으로

‘미국의 살인 피해자지원 실태 및 방향’을,

Lawyer. Hannah Yoo는 배정환의 통역으로 ‘미국의 피해자지원법’을,

허경미(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교수는

‘한국의 흉악범죄피해자 지원 실태 및 방향’을 발표하였고

권택기 의원, 김효정 박사, 흉악범죄피해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은데요,

피해자에 관한 학문적인 필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현재 피해자를 위한 올바른 방안이 마련돼야 합니다.” (이수정 교수)

 

Dr. Raymond Teske는 흉악범죄피해자 가족들이

증인으로서의 역할만 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 인해

범죄피해자들의 권리가 텍사스 주 헌법 30조 1항에 포함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흉악범죄피해자 실태 및 지원방향’에 대해 허경미(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교수는

피해자는 범죄로 인한 1차 피해의 고통뿐만 아니라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의 2차 피해, 매스미디어 및 공중으로부터의 3차 피해 등으로

생애지속적인 피해자로 상당한 후유증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살인, 강도, 성폭력 등 흉악범의 피해자들이 겪는 피해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평생토록 지속되거나 대물림되는 경우까지 발생하므로

심각성이 더하며 경제적 피해로 삶의 기본권마저 지켜가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피해자 지원단체의 개입이 필요한 점에서

법률적 지원의 현실화 및 초기대응서비스체계의 구축과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고 전문적인 피해자지원 프로그램과

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사회기관 네트워킹을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위기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피해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김효정 박사는

현재 범죄피해자구조금지급은 사각지대가 많기 때문에

외국의 경우처럼 폭넓게 인정하고 심사에 있어

실질적인 사정을 반영하는 방향도 생각해 볼 문제로 지적하였습니다.  

   

 

Lawyer. Hannah Yoo는 배정환의 통역으로 미국의 피해자지원법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녀는 2005년 3월 27일 서울올림픽경기장 주차장에서

묻지마 살인으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녀의 경우 가해자로부터의 안전, 수사기관이나 형사사법기관의 답변,

형사사법기관의 정의, 가장이 없는 자신과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법정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설명하고 말해줄 대변인,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에 대한 치료사,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의 지원, 언론으로부터의 보호 등이 절실했다고 말했습니다.

   

■ 피해상담사 전문수련 감독자 탄생!

토론이 끝나고

3부 행사로 피해상담사 전문수련감독자 자격증 수여식 및 송년의 밤이 이어졌습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제1호 피해상담사 전문수련감독자 38명이 탄생했습니다.

 

 

 

Q: 대한민국 1호라던데,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바쁘게 일을 추진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하하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피해상담사 전문수련감독자 공정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기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Q: 피해상담사 전문수련감독자 자격증이라고 처음 들어봤는데요, 뭔가요?

국내 최초로 만들었으니 당연하죠!

피해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자 중에서 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통과된 피해상담사전문수련감독자가 이번에 자격증 수여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피해상담사 전문수련감독자는

한국피해자지원협회의 창립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자질을 갖춘 피해상담사를 양성하는

피해상담사자격관리위원회가 조직되었는데요,

 

피해상담사자격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edukova.org/introduce/introduce.php)를 구축하여

2011년 7월 피해상담사 2급 교육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피해상담사라는 자격증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검정시험, 교육훈련, 면접시험, 전문수련, 자격심사라는 엄격한 과정을 통해

피해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는 데

바로 피해상담사 1,2,3급 수련생들의 전문수련을 감독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피해상담사자격관리위원회로 GO~! 

모두가 범죄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 범죄피해자, 함께 도와요~!  

 

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는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봉사단이 있었는데요,

바로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이었습니다.

 

  ▲ 대학(원)생,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봉사단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어진다면 기쁘겠습니다.“

 

<범죄피해자 봉사단 김경만 군>

 

경찰행정학과 학생이고

서울지역단장을 맡은

김경만이라고 합니다.

봉사를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수업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럿이 어울려 열심히 하다 보니

계속하고 싶더라고요.

 

==> 봉사 카페  바로 가기  

 

Q: 언제부터 활동했나요?

A: 2011년 3월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활동은 그 이전에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현재 다음에 카페에 가입 인원만 287명입니다.

 

 

범죄피해자를 돕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그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배려하는 것이 바로 돕는 것입니다.

 

혹시 내 주변 이웃이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지는 않나요?

그런 분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언제나 도움의 손길은 열려있습니다.

 

 

<범죄피해를 당했다면! 누르세요>

피해자 긴급구조상담 1577-9517

   

 

취재=김혜경 기자

 

 

* 당신의 웃는 내일을 희망합니다!

 

기존의 형사사법체계는 피의자와 피고인의 인권 보호에 주안점을 두는 대신,

상대적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해서는 소홀히 대해 왔습니다.

 

최근 범죄피해자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고,

형사절차 참여권이 보장되었으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설립,

범죄피해자 보호기금 마련 등 여러 가지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응원입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위해 아픈 상처를 기꺼이 드러낸

피해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자앞으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격관리위원회소개 ㅣ 주요업무 ㅣ 조직도ㅣ 연혁 ㅣ 오시는길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이용약관
(04969)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75, 513호 (광장동,현대골든텔2오피스텔)
Tel  02-3437-8700   FAX  02-3436-1704
 copyright (c) edukova.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