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20대 대학생이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대학생 박모(23)씨가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박씨는 얼굴을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박씨는 경찰에서 "편의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욕설을 하며 주먹과 발로 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과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