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 노인이 뺑소니 사고를 내 10대 피해자가 의식불명에 빠졌다. 노인은 “모르겠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4일 일본 닛테레 뉴스24는 후쿠오카현 미야마시 야마카와에 사는 93세 노인이 뺑소니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노인은 지난 2일 미야마 시내에서 운전 중 스쿠터를 타고 가던 고교생(16·남)을 충돌하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 사고로 스쿠터를 운전한 고교생은 현재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A노인이 "충돌 사실은 알 수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있다며 사고 당일 자동차를 수리한 것으로 미뤄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email protected]사진= 닛테레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