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찾기 | 회원가입
  공지사항
  언론보도
  포토갤러리
  규정ㆍ양식
  홍보게시판
고객지원센터 > 언론보도

[기호일보] 토막살인 박춘풍 ‘사이코패스 가능성’ 주장 나와
조회 : 17,210
2015.06.08 10:48
토막살인 박춘풍 ‘사이코패스 가능성’ 주장 나와 
 
 2015년 06월 08일 (월)  지면보기   |   18면 전승표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11월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일명 ‘수원 토막살인사건’의 피의자 박춘풍(55·중국 국적)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지난 5일 열린 박 씨에 대한 7차 공판에서 검찰 진술분석관이 “박 씨는 사이코패스 기준에 상당 부분 충족된다”고 진술한 것으로 7일 밝혔다.
 
대검찰청 과학수사담당관실 소속 진술분석관 A씨는 이날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지난해 12월 박 씨를 상대로 시행한 사이코패스 검사(PCLR)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A씨는 “20개 항목, 40점 만점인 검사에서 보통 24점이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판단하는데 박 씨는 24점을 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항목 가운데 무책임성과 충동조절 장애, 얕은 감정, 공감력 부재, 장기적 목표 부재 등 상당 부분이 해당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이 밖에도 심리평가를 비롯해 여러 검사를 진행한 결과, 심리적 대처 차원이 낮고 대인관계에서 신뢰감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가 사건이 발생하기 전 직장생활에서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은 점과 ‘평소 온화했다’는 지인 증언 등을 토대로 사이코패스 검사와 심리평가 결과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이 같은 검사와 평가는 박 씨가 동거녀 김모(48·중국 국적)씨를 우발적이 아닌 의도적으로 살해했다는 검찰 측 주장을 뒷받침하기에는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반박했다.
 
박 씨는 그동안 “멱살을 잡고 다투는 과정에서 피해자가 방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한 것일 뿐, 고의로 살해한 것은 아니다”라며 살인죄가 아닌 폭행치사죄 적용을 주장해 왔다.



 
자격관리위원회소개 ㅣ 주요업무 ㅣ 조직도ㅣ 연혁 ㅣ 오시는길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이용약관
(04969)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8길 75, 513호 (광장동,현대골든텔2오피스텔)
Tel  02-3437-8700   FAX  02-3436-1704
 copyright (c) edukova.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