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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12. 3. 8(목) 조간부터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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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발전과장 총경 서 연 식 |
담당 경정 이 종 원 |
2012년 3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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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02-3150-2504, 경비 2504 |
일반 02-3150-2603, 경비 2603 |
“경찰, 학교폭력 실태 진단 위한 전국 설문조사 실시”
- 전문 여론조사기관 의뢰, 학생 9,001명, 학부모 3,000명 조사 -
□ 경찰청은,
○ ’12. 2.7 ~ 17까지 11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6개월간의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발생정도에 대한 생각 등 학교폭력 관련 피해실태와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경찰이 추진중인 학교폭력 관련 시책에 대한 인지수준과 학교폭력 피해시 신고의향 등도 조사하였다.
○ 이번 조사는 학교폭력의 실질적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식과 피해경험 등 실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경찰활동에 대한 인지 수준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고, 수요자 중심의 경찰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조사대상 및 방법은,
- 학생은 전국 300여개 학교(초72 ,중157, 고71)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총 9,001명을 상대로 학교방문 설문조사 방식으로,
- 학부모는 총 3,000명을 무작위 전화설문 조사방식으로 진행하였다.
※ 조사의 신뢰도는 학생은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1.03%p, 학부모는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1.79%p
□ 조사결과 분석
【학교폭력 경험실태 및 인식】
○ ‘실제 학교폭력을 경험한 실태’에 대해서는 전체 학생의 17.2%가 최근 6개월간 학교폭력 경험이 있었고, 학부모들은 12.2%가 자신의 자녀가 학교폭력 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하였는데,
- 이는 자녀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더라도 부모에게 알리는 경우가 적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 반면, ‘학교폭력에 대해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에서는 학부모(45.4%)가 학생(20.3%)보다 25%이상 높게 나타났는데,
- 이는 학부모가 자신의 자녀에 대한 피해사례를 알고 있는 경우는 적지만 최근 주요 정책이슈로 학교폭력이 부각됨에 따라 학교폭력에 대한 불안감은 더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
○ 한편, 응답에 대한 동조화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어떤 유형의 피해를 더 심각하게 느끼는지 분석할 수 있었는데,
- ‘구타(63.5%)’, ‘금품갈취(60.8%)’ 보다 ‘집단 따돌림(76.2%)’, ‘소위 빵셔틀 등 심부름 강요(70.4%)’를 훨씬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 ‘심한 욕설이나 모욕’을 당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 중에는 46.2%만이 학교폭력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 동조화 분석 : 설문내용 중 특정유형의 피해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적으로 볼 때 이와 같은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느냐’는 설문에도 ‘있다’고 응답한 비율을 유형별로 비교함으로써 그 개별 유형의 피해를 얼마만큼 심각하게 인식하는지를 분석한 것임
- 학생들이 ‘집단 따돌림’이나 ‘심부름 강요(셔틀)’ 등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분석결과에 대해서는, 소위 ‘일진’ 등의 가혹행위가 주로 이런 행태로 일반학생들을 압박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과 부합하는 측면이 있어,
향후 학교폭력 대책의 초점이「‘일진’ 등의 해체와 선도」에 모아져야 함을 시사해주는 분석결과라고 할 수 있다.
- 또한, 실제 피해를 당했으면서도 상당수 학생이 이를 ‘학교폭력’이라고 응답하지 않고 있는 점은,
폭력에 대해 무감각해진 측면이 있음을 나타내 주는 결과로서 폭력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는 ‘범죄예방교육’의 필요성을 말해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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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피해경험과 전반적 피해경험과의 동조화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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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응답자 특성별로는 학교폭력이 ‘전반적으로 심각하다’는 응답자가 중학생(23.7%)이 고등학생(13.7%)보다 10%나 더 높아 중학생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경찰시책에 대한 인지도 및 신고의향】
○ 현재 경찰에서 추진중인 시책에 대해서 학생은 ‘순찰․캠페인 등 학교폭력 관련 체험프로그램(31.6%)을, 학부모는 ’신고전화 117’(33.1%)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전반적으로 경찰시책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 낮은 편이었으며,
○ 반면, 학교폭력 피해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응답은 학부모 82.6%, 학생 67.0% 등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다만, 학생들의 신고의향이 학부모보다 15.6% 낮았으며, 특히 친구의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경우 신고의향은 60.6%로 더 낮았다.
□ 이러한 조사결과와 관련하여 경찰은,
○ 경찰시책에 대한 낮은 인지도 회복을 위해 지금까지 청소년에게 친숙한 가수 아이유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17’ 신고번호 및 「안전Dream포털」을 적극 홍보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왔으며,
○ 앞으로도, 학교폭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새학기를 맞아,
- 일진 등 불량써클이 새롭게 구성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에 주력하는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교육당국・학부모・NGO등과 공동대응해 나감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폭력 대책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 일정기간 경과 후 다시 실태분석 조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노력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지방청별 학교폭력 실태 조사결과
【붙임 : 지방청별 학교폭력 실태 조사결과】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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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학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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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심각성 인식율 |
실제 학교폭력 피해경험율 |
추진시책 인지율 |
학교폭력 피해시 경찰 신고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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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전화 117 |
안전드림 |
체험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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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 |
20.3 |
17.2 |
30.1 |
17.8 |
31.6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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