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10대 오원춘 사건'의 피의자 19살 심모 군은 잔혹한 '고어 영화'를 즐겨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저급한 공포영화를 누구나 제재없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영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여행객을 납치해 잔인한 고문과 엽기적 살인을 즐기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해 국내에서는 상영금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 엽기 살해사건'의 피의자 19살 심모 군은 이같은 이른바 '고어영화'를 즐겨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심모 군/피의자
("평소에 영화나 이런 영상물 자주 접했나요?") "가끔. 공포나 잔인한 거…."
("혹시 호스텔이란 영화 봤어요?")
봤어요. 나름 재미있었어요."
문제는 이같은 저급한 엽기 공포영화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브릿지】고영규
인터넷에서 '고어영화'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는 수십 건의 잔혹한 영화 장면이 나오고, 일부 P2P사이트에서는 성인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영화들은 국내에서 영상물 등급심의를 받지않은 미등급 영상물.
온라인상에 떠도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인터뷰】공정식/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현실세계에서도 실현가능한 것처럼 느끼게 되고, 영상에서 봤던 것을 현실세계에서 호기심을 삼고 실제로 해보고 싶은…."
지난해 '수원 여성 살해사건'으로 세상을 경악시킨 오원춘은 범행 과정에서 음란 동영상을 수시로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불법 영상물들이 범죄 유혹의 '교과서'가 되고있는 건 아닌지, 사회적 차단 장치가 절실해 보입니다.
OBS뉴스 고영규입니다.
'10대 오원춘 사건'의 피의자 19살 심모 군은 잔혹한 '고어 영화'를 즐겨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저급한 공포영화를 누구나 제재없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영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여행객을 납치해 잔인한 고문과 엽기적 살인을 즐기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영화입니다.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해 국내에서는 상영금지 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 엽기 살해사건'의 피의자 19살 심모 군은 이같은 이른바 '고어영화'를 즐겨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싱크】심모 군/피의자
("평소에 영화나 이런 영상물 자주 접했나요?") "가끔. 공포나 잔인한 거…."
("혹시 호스텔이란 영화 봤어요?")
봤어요. 나름 재미있었어요."
문제는 이같은 저급한 엽기 공포영화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브릿지】고영규
인터넷에서 '고어영화'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포털사이트에는 수십 건의 잔혹한 영화 장면이 나오고, 일부 P2P사이트에서는 성인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영화들은 국내에서 영상물 등급심의를 받지않은 미등급 영상물.
온라인상에 떠도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인터뷰】공정식/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현실세계에서도 실현가능한 것처럼 느끼게 되고, 영상에서 봤던 것을 현실세계에서 호기심을 삼고 실제로 해보고 싶은…."
지난해 '수원 여성 살해사건'으로 세상을 경악시킨 오원춘은 범행 과정에서 음란 동영상을 수시로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불법 영상물들이 범죄 유혹의 '교과서'가 되고있는 건 아닌지, 사회적 차단 장치가 절실해 보입니다.
OBS뉴스 고영규입니다.





